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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져온 소식은 소득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정책입니다.

요즘 금리가 꾸준하게 오르는 상황에서 이미 대출이 있거나 신규 대출 진행이 불가능해 금융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 몰린 저 신용자들이 불법 사금융을 쓰지 말고 이용할수 있는 긴급공공대출인 소액생계비 대출입니다.

소액생계비 대출이란?

제도권 금융은 물론 기존 정책인 서민금융상품 이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소액생계비 대출을 신청 당일 즉시 공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대 100만원이내에 금리 15.9% 낮은 한도와 생각보다 낮지 않은 금리이기에 고민할 필요성은 있는거 같습니다.

또한 최초 50만원 대출 후 이자를 6개월 이상 성실 납부 시 추가 대출이 가능하며 이때 병원비 등 자금용처가 증빙될 경우 최초에 1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말은 생활비 대출은 최초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50만원이 최대라는 말이겠군요.

 

지원대상

- 신용평점 하위 20%(KCB 기준 700점, NICE 기준 749점 이하) 이면서 연소득 3,500만원 이하자

*대출 상담과정에서 도박 등 사행성 용도, 상환 의지 등에 따라 대출이 거절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신청방법

-온라인이나 대면으로 대출 자격조회를 한 후 본인 근처 센터에 상담예약 후 상담 및 대출 진행

-센터 상담 예약 (매주 수~금 09:00~20:00)

-대출 자격조회 (매주 수~금 09:00~20:00)

*(자격조회) 소득 신용평점 등 대상여부를 미리 확인한 후 센터 상담예약을 진행한다면 더욱 수월하게 상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 대출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진행하며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필수 사항으로 센터 방문을 통해 상담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전국 46개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중 접근성이 좋은 곳을 선택한 후 센터 예약 및 방문을 진행하신후 진행하시면 되시고 1397 서민금융 콜센터나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신청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비서류로는 센터 방문, 대출 상담 시 신분증을 꼭 챙겨가시고 대출금 수령용 본인명의 예금통장사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본인명의 예금 통장 이용이 어려운 경우는 방문 전 서민금융콜센터 1397에 확인 전화를 하신 후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소액생계비대출 신청 홈페이지

불법사금융이 불가피한 고객의 재기를 위한 상품(소액생계비대출, 소액생계비, 긴급생계비)

sloan.kinfa.or.kr

 

왜 바쁜 현대 사회에서 방문 상담이 필요한지 궁금증이 생겨 찾아봤는데 소액생계비 대출은 대출뿐만 아닌 복합지원을 통해 차주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가 궁극적인 목적인 만큼, 최초대출은 신청자의 상황에 맞는 대출 상담 및 채무조정, 복지 취업연계등을 위해 서민 금융통합 지원 센터에 직접 방문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한편 6개월 성실 이자 납부 후 추가 대출을 원하는 경우에는 방문하셔도 되고 온라인으로 진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상환방식

만기는 1년 기본, 이자 성실 납부 시 신청을 통해 최장 5년 이내 만기 연장

-신용 여건 등이 개선된 경우는 최저 신용자 특례보증, 햇살론 15 등 대출 한도 등 조건이 유리한 상품으로 연계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고 하며, 원하는 상황에 언제든 원금을 상황할 수 있고 만기 일시상한 방식으로 만기 도래 전까지 매월 이자만 납부한다고 합니다. (대출 원금이 입금된 계좌 등 고객이 신청한 계좌에서 자동 이체 예정)

 

이자율

최초 15.9%로 시작하여 금융교육 이수시 금리0.5%p 인하되어 15.4%의 금리로 50만원 대출 시 매월 6,416원 정도의 이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교육 이수를 하지 않은 경우는 약 6,625원의 이자가 매월 발생합니다. 추가로 이자 성실납부 6개월 마다 2차례에 걸체 금리가 3%p 씩 인하되어 6개월 후에는 약 5,166원, 추가 6개월 후에는 약 3,916으로 금리 부담이 경감된다고 합니다.

 

물론 모두 경제적으로 자유롭게 독립을 하여 살아간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모두 그럴 순 없기에 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온 정책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이는 과거를 생각하며, 또 어떤 이는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고 어떤이는 더 나은 미래를 보며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더 나은 미래를 보며 희망차게 살아갈 수 있는 당찬 사람이 되어 가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하루하루 버티며 더 나은 미래를 그려 발전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미래의 목표를 잡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며 푸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