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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드림
e-북드림은 학생들을 위한 전자책 무료구독 서비스로서 다양한 장르의 전자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온라인 도서관입니다. 교육부 주관 롯데장학재단과 예스 24가 참여하는 정책으로 올해 4년 차를 맞이하였으며 현재 100만 권 이상의 다량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상확대
기존에는 학교에서 독서수업과 독서 동아리등에서 많은 활용을 하였으며 아이들이 요즘 시대적 변화에 따라 종이책 보단 디지털 전자책이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에게 지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는 미취학 아동과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하여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학생이나 교원은 각 시, 도 교육청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서 이용이 가능하고 꿈드림,꿈이음 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학교 밖 청소년은 "꿈드림" , "꿈이음" 사이트에 접속 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의미
e-북드림의 대상 확대는 더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전자책을 읽을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북은 기존의 종이책보다 가볍고 휴대폰만 있다면 볼 수 있어 휴대하기 편리하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또한, e-북은 다양한 장르의 전자책을 제공하고 있어, 독자의 취향에 맞는 전자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기대할 만한 점으로는 학생들의 독서문화의 저변을 확대 시킬 수 있으며 독서력 향상, 교육격차 완화,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 감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용기간
확대된 대상자들의 이용기간은 2023.07.01부터 2024.06.30까지라고 합니다. 새롭게 대상을 확대시킨 만큼 시도를 하고 좋은 데이터가 쌓이면 더 많은 콘텐츠들을 제공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서비스는 원하는 만큼 언제든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최근 서점이나 책방등에 잘 가지 않게 됩니다. 학생들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검색을 하면 많은 데이터가 나오기에 책을 안찾아봐도 되는 요즘 시대에 종이책은 보관도 힘들고 똑같은 내용일지라도 전자책과 가격이 다른 경우도 있기에 전자책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자책보다 종이책이 더 잘 읽어지고 좋은 분들도 계시지만 시대에 흐름에 따라 전자책도 많이 선호하는 분위기다 보니 뭐가 맞다, 틀리다보단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학생들에게 전자책 무료구독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읽고 싶은 책들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잘 몰라서 들어가 보지도 않은 학생들이 많다고 생각되기에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책을 정말 안 읽어도 한 번쯤은 들어가서 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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