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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30일 기획재정부에서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에 대해 책자를 발간하였습니다. 알게 모르게 많은 것들이 변화하기도 하고 우리에게 득이 되는 부분들도 찾아 볼 수 있었기에 알리고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섬네일

영화관람료 소득공제

 하반기부터 영화관람료가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소득공제율은 20%이며,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영화관람료 소득공제는 영화 관람을 장려하고 문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영화관람료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영화관에서 영화 예매 후 나오는 티켓(영수증) 을 챙겨야 합니다. 티켓에는 관람일, 영화제목, 관람료 등이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영수증을 챙기고 추후 연말정산을 할 때 소득공제 신청서에 첨부하면 된다고 합니다. 영화관을 자주 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별 관심을 없을 것이라 생각 되지만 영화를 자주 보는 분들은 이번 정책을 통해 세금을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술실 CCTV 의무화

하반기부터 병원 수술실에 CCTV 설치가 의무화된다고 합니다. 이는 의료사고를 예방하고 환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으며 CCTV는 수술 전, 중, 후에 녹화되며, 환자나 보호자는 수술 영상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수술실 CCTV 의무화는 의료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만약 의료사고가 발생한 경우 CCTV 영상을 통해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고, 환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영향평가 확대

하반기부터 기후변화영향평가가 확대 적용됩니다. 기후변화영향평가는 공항, 도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환경영향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확대 적용으로 더 많은 개발사업이 기후변화영향평가를 받게 됩니다. 기후변화영향평가 확대는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발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환경영향을 평가함으로써, 개발사업으로 인한 환경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영어 공교육 강화

하반기부터 영어 공교육이 강화됩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 수업이 필수화되고, 고등학교는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바뀝니다. 또한, 영어 교사 양성과정을 확대하고, 영어 교육용 교재를 보급하는 등 영어 교육을 위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영어 공교육 강화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영어를 배우면, 영어를 더 빨리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 공교육 강화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 배너를 통해 많은 변화들을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